광주 북구지역 청소년 10명 중 4명이 하루 3∼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여가활동도 인터넷 채팅과 SNS(소설네트워크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북구지역 초·중·고교생 145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3∼4시간에 달하는 학생은 32.1%, 5시간 이상은 8.7%로 북구지역 초·중·고교생의 40.8%가 하루에 3∼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1시간 미만 사용자는 17.8%에 불과했다.
특히 3∼4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중학생에서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중학교 여학생(57.5%) 비율이 가장 높았다.
북구지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여가활동(중복응답)은 인터넷 채팅 및 SNS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게임(34.8%), TV 또는 비디오시청(31.1%), 친구 만나기(25.6%) 순이었다. 여가시간에 운동을 한다는 학생은 10%에 그쳤다.
북구 청소년 10명 중 8명은 최근 1년간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고 있었다. 사교육 비율은 초등학생이 88.5%로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92.6%가 학원 또는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들이 북구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설은 휴식공간(휴게실, 카페) 27.1%, 도서관과 전시실 26.5%, 체육시설 21.6% 순이었다.
/김경인기자 kki@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북구지역 초·중·고교생 145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3∼4시간에 달하는 학생은 32.1%, 5시간 이상은 8.7%로 북구지역 초·중·고교생의 40.8%가 하루에 3∼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1시간 미만 사용자는 17.8%에 불과했다.
특히 3∼4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중학생에서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중학교 여학생(57.5%) 비율이 가장 높았다.
북구지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여가활동(중복응답)은 인터넷 채팅 및 SNS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게임(34.8%), TV 또는 비디오시청(31.1%), 친구 만나기(25.6%) 순이었다. 여가시간에 운동을 한다는 학생은 10%에 그쳤다.
북구 청소년 10명 중 8명은 최근 1년간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고 있었다. 사교육 비율은 초등학생이 88.5%로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92.6%가 학원 또는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들이 북구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설은 휴식공간(휴게실, 카페) 27.1%, 도서관과 전시실 26.5%, 체육시설 21.6% 순이었다.
/김경인기자 k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