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부자 영화감독 특강
2016. 05.24. 00:00:00
희망문화협동조합, 28일 북구수련관
영화감독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들이 함께 들려주는 '영화감독 성장 멘토링'이 마련된다.
희망문화협동조합(이사장 임준형)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공연장에서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듣는' 특강을 연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영화감독인 이정국 세종대영화예술학과 교수와 아들이자 세종대 대학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민규씨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직업이자 교양으로서의 영화, 영화제작, 연출의 이해 등을 전한다.
이정국 감독은 '편지', '두 여자 이야기', '블루' 등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민규씨는 한국청소년영화제에서 2013년 '소녀와 할머니'로 대상을, 2014년 '마지막말동무'로 금상과 감독상을 각각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강우이야기’로 대종상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과 서울시청소년단편영화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62-268-1388)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k1388.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희망문화협동조합은 문화예술을 활용한 청소년 진로·소질 개발 탐색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연극과 함께 하는 영상제작교실'을 운영중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를 맞아 지원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희망문화협동조합에서는 북구청소년수련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관련 연극과 영상 관련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윤주기자
zmd@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