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에 빠진 초등생, 가족치유캠프 오세요” |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부모교육 진행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북구청소년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방학이 아닌 평상시에 스마트폰을 하루에 3시간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이 40.8%로 나왔는데, 방학은 많은 자유시간으로 인해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성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여자 청소년들은 주로 관계 중심의 카카오톡이나 SNS를, 남자 청소년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관련 문제를 가진 청소년은 가족갈등은 물론, 학교 부적응과 더불어 심한 경우 폭력과 비행으로까지 발전하는 등 심각한 문제원인으로 떠오르고 있고, 연령대가 급속히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한 ‘톡! TALK! 가족치유캠프’는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모해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치료캠프로 오는 8월 5~7일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스마트 가족치유캠프는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스마트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청소년 1명과 부모님을 비롯한 보호자 1명이 같이 참가해야 한다. 25가족을 모집하며, 접수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3만원(2명 기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는 증빙서류 제출시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전화(062-268-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