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학교 밖 청소년 보듬는다
이달부터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운영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상담ㆍ자립지원 등
| 2015. 06.22(월) 17:45 |   |
광주 북구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북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9세에서 24세까지이며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 제적, 퇴학 처분, 자퇴한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북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재취학ㆍ입학, 검정고시 등의 교육지원, 진로 등 직업과 관련한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가족과(062-410-6421)나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268-1318)로 문의하면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지원 받아야 한다"며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가장 절실하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1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