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4월 13일 치러진 2019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8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북구는 지원센터 'Just do it(저스트 두 잇)' 검정고시 학습반에 참여한 청소년 92명 중 총 86명(고졸 81명·중졸 5명)이 합격해 9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에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128명 중 23명이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결실을 보기도 했다.
2015년 개소한 광주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개인 상담, 직업체험, 학습지원, 취업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1대1 학습 멘토 연결, 과목별 수업, 학습교재 무료 배부, 검정고시 시험 접수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오는 8월에 있을 제2회 검정고시 학습반과 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능대비반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에서도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62-268-1318)로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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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3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