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인권센터(강병연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8일(토)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일원에서 광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주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페트롤맘 등 시민단체 및 청소년보호 유관기관 등 100명과 함께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친구야 함께가자!」학교 안 학생과 학교 밖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6만 여명의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하여 현재 학업중단 누적 추산인원이 28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만 매년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이
2천명에 이른다. 이에 광주북부경찰서에서는 학업중단, 가출 등으로 학교라는 최소의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나 관리의 사각 지대에 놓이는 청소년들이
점차 증가 (소년범 중 학교 밖 청소년 비율 : 12년 35.3%→13년 44.6%→14년 43.7%, 경찰청 통계)
하고 있어 학교를 벗어나도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을 함께 하며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래 친구를 통해 “친구야
함께가자!” 주제로 광주지역 청소년 모두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3킬로미터(청소년 숫자 약 30만명) 가두캠페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에 광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강병길 코디네이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제도권 학교를 떠났지만 배움을 포기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광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9개단체 390명)과 함께 청소년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