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각종 평가에서 결실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415개 수련관·문화의 집 등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북구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수준 향상과 청소년 활동 기반 증대를 위해 ▲기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환경 및 안전 등 7개 영역 29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에 북구청소년수련관(1995년 개관)은 청소년 활동의 중심센터로써 진로체험, 자유학기제 운영, 고3 수능콘서트와 함께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50여개의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7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202개 센터 중 상위 10%이내에 해당하는 광주 지역 5개구 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검정고시 지원을 위한 스마트교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꿈드림 멘토단, 드론·목공DIY·수공예 등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지원사업인 학교밖 청소년 자립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렛츠런 드림센터, 꿈JOB’을 개소하여 바리스타ㆍ제과제빵 등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를 위해 부모교육, 상담 및 치유서비스, 스마트 가족치유캠프 운영으로 ‘2017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해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기자 zasx669@naver.com













